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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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폭군' 임윤아→이채민 드디어 포상휴가 떠난다…"안전 문제로 일정 공개 NO, 양해 부탁" [공식]

기사입력 2025.10.20 11:55 / 기사수정 2025.10.20 11:55

엑스포츠뉴스DB,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DB,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이 종영 한 달만에 포상휴가를 떠난다.

20일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폭군의 셰프'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안전 문제로 인해 일정, 장소 등 세부적인 부분을 안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최종회는 수도권 17.4%, 최고 20%, 전국 17.1%, 최고 19.4%(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을 기록해 뜨거운 화제를 이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포상휴가까지 떠나게 된 것. '폭군의 셰프'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포상휴가를 떠나 기쁨을 나누며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tvN '호텔 델루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선재 업고 튀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인기를 누린 작품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떠났던 것에 이어 '폭군의 셰프'도 그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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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임윤아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포상휴가를 원한다고 밝혔고, 종방연 당시 신발을 벗고 의자 위에 올라 "'폭군의 셰프' 대박! 포상휴가 가자!"라고 외치기도 했다.

임윤아의 바람대로 ‘폭군의 셰프’ 팀은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성에 힘입어 포상휴가를 확정 지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한 달간의 여운을 뒤로하고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한 포상휴가를 통해 그간의 고생을 달래고, 성공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폭군의 셰프’는 흥행과 작품성 모두를 잡으며 2025년 상반기 tvN을 대표하는 히트작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tvN,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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