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알렸다.
12일 이지현은 개인 계정에 "여행부터 제 생일까지 너무 잘 먹어서 다이어트 필요할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일찍 가서 고객님들 만날 준비하고 다시 열심히 달릴 거예요"라며 "하루하루 새롭게 만나는 고객님들 저에겐 설레고 감동입니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눈을 감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듯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그는 "눈물겨웠던 미용 국가고시를 패스하고 정말 많이 고민했다"며 미용 디자이너로 새출발에 나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지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