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고아라와 최태준이 김연아-박태환을 연상케하는 국가대표 커플로 변신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고아라와 최태준은 훤칠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국가대표 선수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라는 극 중 ‘미녀새’라 불리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얼짱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았으며, 최태준은 천재 마라토너 민윤기 역을 맡았다.
이 둘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뛰어난 외모와 스타성으로 각종 CF는 물론, 대형 스폰서, 육상연맹의 특급대우까지 누리는 스포츠 스타로 분해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연아-박태환 선수를 연상케 하고 있다.
한편, 고아라, 최태준 외에도 김명민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페이스 메이커'는 휴먼 감동드라마로 내년 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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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아라, 최태준 ⓒ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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