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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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불꽃축제 교통체증 '일침'…"좌파 없는 세상" 정치 발언 재조명

기사입력 2025.09.28 18:17 / 기사수정 2025.09.28 18:17

최준희
최준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불꽃축제로 인한 교통체증에 일침을 가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불꽃축제 한다고 구경하느라 강변북로에서 차 세우고 가만히 있으면 진짜 다 딱지 끊겨야 함. 집에 좀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볼캡을 눌러쓴 채 차 뒷좌석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준희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따끔한 일침이 눈길을 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으며, 해당 축제에는 100만 명 인파가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불꽃축제가 잘 보이는 인근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그리고 한강 다리 주요 구간에서는 불꽃을 관람하며 극도로 서행하는 차량들로 인해 심각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거침없는 정치적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선거 날 다가오니 맘이 너무 조급해지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을 앓았다며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고,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90kg대의 몸무게에서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준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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