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혜림, 기쁜 소식 전했다…두 아들 서울시 베이비 앰배서더 위촉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가족과 함께한 뜻깊은 하루를 공유했다.

12일 혜림은 자신이 운영 중인 아들 계정에 "서울시 베이비 앰배서더 2기 위촉식. 평소 한복을 사랑하는 우리 부부~ 특별한 날에 빠질 수 없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남편 신민철, 두 아들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 서울형 키즈카페 행사장 앞에서 가족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 베이비 앰배서더 2기로 위촉돼 행사에 참석한 것. 특히 혜림의 단아한 한복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혜림, 신민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