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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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28기 정숙, '나솔' 출연자 교제 루머에 14기 광수 해명…직업 강제 공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2 15:48 / 기사수정 2025.09.12 15:4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만취 스킨십으로 화제가 된 돌싱특집 28기 정숙이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남성들과 사귀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인인 14기 광수가 해명에 나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8기 정숙이 '나는솔로'와 '나솔사계'에 출연한 한의사 3기 영수와 교제한 것 아니냐는 추측글이 올라왔다. 

몇 년 전 3기 영수의 영상에 28기 정숙이 출연한 것. 두 사람은 인플루언서 체험단이라며 협찬을 받은 장소에 함께 동행해 놀이 기구 체험부터 식사까지 데이트와 다름없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상과 함께 28기 정숙의 직업이 회계사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 논란도 불거졌다. 앞서 1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만 공개된 채 끝이 났다. 



28기 정숙을 둘러싼 소문이 커지자, 11일 노무사인 14기 광수가 개인 SNS에 해명글을 올렸다. 

14기 광수는 "이번 '나는 솔로' 28기 많은 시청바라고~ 이상한 풍문은, 그건 그냥 허위사실~"이라며 28기 정숙을 태그했다. 그는 "이상한 풍문이 있던데 현재 방영 중인 '나는 솔로' 28기 정숙은 예전 비출연자 때부터 알던 '나는 솔로' 보드게임 동호회 회원(출연자만 20명 이상)으로 함께 보드게임을 한 사이었다. 그래서 보드게임 멤버인 '나는 솔로' 출연자들과 인연이 있었을 뿐, 출연자들과 사귀었거나 그런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28기 정숙이는 보드게임 모임에 없다. 보드게임 모임에 있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도 묵묵히 응원하고 있을 뿐이다"라며 "참고로 보드게임 동호회 특성상 비출연자도 보드게임 모임을 함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나는 솔로' 보드게임 모임도 있냐", "해명할 일인 것도 신기한 세계관이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 본인들이 연예인인 줄 아는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14 광수, 온라인 커뮤니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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