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스위치온 4주는 끝났고요. 마지막 주 3회 단식을 다 못 채워서 24시간 단식한 어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윤은 올블랙 운동복을 착용한 채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지윤은 다이어트를 통해 4kg 감량했다고 밝혔던 바. 꾸준한 관리로 현재도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올린 사진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고구마와 과자를 준비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아이들 간식 차릴 때가 가장 고비"라고 털어놓아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 박지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