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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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장수원, 어렵게 얻은 딸 '첫돌'에 직접 노래했다…"나이는 많지만" 뭉클 (장수원해요)

기사입력 2025.09.10 10:50 / 기사수정 2025.09.10 10: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외동딸의 첫돌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불렀다. 

9일 장수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눈물 찔끔 나는 아빠가 부른 노래로 만든 돌잔치 식전&성장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난 5일 장수원 부부는 딸 서우의 돌잔치를 열어 150명의 하객을 초대한 바 있다. 

당시 강재준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를 부른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살다 살다 축가가 처음인데, 돌잔치 축가"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징수원 부부는 딸의 1살 생일날에 돌잔치에 사용한 영상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신생아 시절 서우의 모습과 세 가족의 첫 가족사진, 울고 웃는 딸을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장수원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배경 음악으로 장수원이 직접 부른 노래가 깔려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영상을 통해 장수원 부부는 "놀기 좋아하는 엄마, 아빠를 만나서 벌써 이곳저곳 많이 다녔지. 앞으로 더 많은 곳을 함께 가자. 엄마, 아빠가 나이는 많지만 더 큰 사랑으로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하나뿐인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장수원은 2021년 11월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해 지난해 9월 9일 9번의 시험관 시도 끝에 딸 서우 양을 얻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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