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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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도 사칭계정 경고 "팔로우 요청 절대 안 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4 14: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은표가 자신의 사칭 계정과 관련한 피해를 경고했다.

정은표는 4일 오후 "뒤에 사진이 제 계정이고요 앞에 사진은 조금 전에 디엠으로 받았어요. 연락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절대 팔로우 요청을 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연락 오면 그냥 차단하셔요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팬이 정은표에게 "방금 전에 은표님 현재 프로필 사진과 동일한 사진, 현재 프로필네임에 몇글자 덧붙인 게정으로부터 팔로우 요청받고 맞팔로우까지 했었다"는 내용의 DM을 보낸 것이 담겼다.

해당 팬은 "아무 의심 없이 눌렀는데, 지금 보니 사칭계정같다"면서 사칭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렸으면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들 사칭을 하는지", "이런 거 진짜 많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9세인 정은표는 1990년 데뷔했으며, 12살 연하의 김하얀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웅 씨와 하은 씨, 지훤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정은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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