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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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아니다, 오브라이언 보겠다"…'팔꿈치 통증' 손주영 빈 자리, 류지현 감독 한국계 빅리거 '0순위' 찍었다 [WBC]

기사입력 2026.03.11 19:57 / 기사수정 2026.03.11 19:57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좌완투수 손주영(LG트윈스)이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가운데 미국 매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대안 0순위로 떠올랐다.

야구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위해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한 뒤 오브라이언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

앞서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손주영은 1회말 호주의 공격을 무실점을 막아낸 뒤 2회말을 앞두고 돌연 팔꿈치 쪽에 이상 증세를 느껴 교체됐다.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포츠뉴스DB


손주영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마운드에 내려갔지만 한국은 갑작스러운 구원 등판에도 2이닝 무실점 역투를 선보인 42세 노장 노경은의 활약에 힘입어 위기를 넘겼다. 이후 최종 스코어 7-2로 이겨 극적으로 C조 2위를 확정 지으면서 WBC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손주영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손주영은 대표팀이 마이애미로 가기 위해 탑승한 전세기에 오르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LG트윈스는 손주영이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WBC 2라운드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대체 선수 발탁이 필요하게 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지현 감독도 미국 마이애미의 대표팀 숙소에 도착한 뒤 인터뷰에서 "손주영은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현실적으로 남은 경기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포츠뉴스DB


손주영의 부상 이탈은 큰 아쉬움을 남겼다. 손주영은 지난 7일 일본과의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5-5 팽행한 상황임에도 5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인 바 있다.

류 감독은 이제 손주영의 대안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류 감독은 "오브라이언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투구 내용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라며 손주영의 대체자로 오브라이언이 최우선 고려 대상임을 언급했다.

오브라이언은 당초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됐으나 대회를 앞두고 종아리 부상을 입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그는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구단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등판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우완 문동주도 이제 막 부상에서 회복해 손주영의 대체 후보로 언급됐으나, 류 감독은 "문동주는 이제 청백전에서 던지기 시작했다. WBC는 투수들이 빌드업(정상 투구를 위한 컨디션 조절 과정) 하는 곳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야구대표팀은 이번 WBC에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면서 17년 만에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체크를 11-4로 대파해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2차전에서 일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6-8로 석패했다.

이후 대만과의 3차전에서 4-5로 지면서 조별리그 1승2패를 기록해 8강 진출이 불투명해 보였다. 당시 한국은 또다시 경우의 수를 따지게 됐는데, 한국이 2라운드에 진출하려면 호주와 최종전에서 정규이닝 기준 5점 차 이상, 2실점 이하로 꺾어야 했다.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한국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호주전을 7-2로 이겨 극적으로 조 2위에 올라 WBC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해 대회 8강전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게 됐다. 호주, 대만도 2승2패를 기록했으나 한국이 실점률에서 앞서 일본(4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앞두고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좌완 투수 손주영(LG트윈스)의 빈 자리를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우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으로 메꾸는 걸 고려 중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검진에서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아 10일간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선수들은 일본에서 전세기를 타고 11일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선수들은 앞으로 시차 적응과 팀 훈련을 소화한 뒤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D조 1위 팀과 2026 WBC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7년 만에 WBC 8강에 진출한 한국의 첫 번째 상대는 도미니카공화국 혹은 베네수엘라다.

C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대회 2라운드에서 D조 1위를 상대한다. 현재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가 D조 1위 자리를 두고 오는 12일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데, 이날 승리한 국가가 한국을 상대할 예정이다.

어느 팀이 올라와도 한국 입장에선 도전이다.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오브라이언이 한국 야구의 새 힘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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