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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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히나, DRX 공식 앰배서더 발탁 "함께해 영광"

기사입력 2025.09.01 21: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RX가 밴드 QWER의 히나를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1일 DRX는  QWER의 히나(본명 장나영)를 팀의 공식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히나는 QWER에서 기타와 키보드를 맡아 활동하며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2024년에는 라이엇 게임즈와 LCK가 공동 기획한 '동물특공대(ANIMA POWER)' 프로젝트에 참여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같은 해 진행된 'VALORANT 챔피언스 서울'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 '5인뇽'에 출전해 e스포츠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TFT 마카오 오픈'에는 Teamfight Tactics 선수로 직접 참가했다.

히나의 이러한 활동 이력은 DRX의 주력 종목인 'LoL'과 'VALORANT'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이에 그는  DRX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콘텐츠 제작에도 협력해 팀 브랜딩을 강화하고 팬들과 소통 폭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DRX 양선일 대표는 "히나는 음악과 게임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활동으로 많은 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 히나와 함께할 다양한 협업이 DRX 팬덤은 물론 더 넓은 대중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히나는 "DRX의 공식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평소 좋아하던 팀과 함께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DRX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팬들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DR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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