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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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컴백해주시죠" 김희철, 엑소 수호 앞 컴백 소망 언급

기사입력 2025.08.25 14: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엑소(EXO)의 컴백을 희망하는 글을 남겼다.

김희철은 25일 오후 "EXO도 얼른 컴백해주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최시원, 은혁, 그리고 수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8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12집 'Super Junior25'를 발매하고 이어진 지난 22일부터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김희철이 현장을 찾은 후배 수호에게 엑소의 컴백을 원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

엑소는 현재 막내인 세훈의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머지 않은 미래에 컴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엑소의 팬들도 김희철의 게시물에 엑소의 컴백을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인 김희철은 2005년 데뷔했으며,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김희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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