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순자, 출산 임박했다…D라인 포착 "이제 곧 세 식구, 주말에 입원" ♥외국인 남친과 달달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6기 순자(가명)가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고백했던 가운데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11일 6기 순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주말에 입원 예정! 이제는 곧 세식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6기 순자는 "#visitseoul #koreatrip #경복궁 #해목 #서울나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6기 순자는 외국인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임신으로 인해 배가 불러온 D라인 거울샷도 게재, 출산에 임박한 사실을 알려 시선을 모았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이 전해졌던 당시 6기 순자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아이를 낳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I am not single 남자친구가 한국 와서 저도 미국 가요! 잘 만났다고 생각하는데 롱디라 보고 싶긴 해요. 음 이제 비밀!"이라며 롱디(장거리 연애)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순자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했다. 당시 순자는 성악 전공 후 영어 유치원 교사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6기 순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