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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2026 배틀그라운드 멸망전 시즌1' 개최…총상금 5,000만 원

기사입력 2026.07.02 10:42 / 기사수정 2026.07.02 10:4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PNC’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SOOP이 '2026 소니 INZONE 배틀그라운드 멸망전 시즌1’으로 '배그' e스포츠의 열기를 이어간다.

2일 SOOP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2026 소니 INZONE 배틀그라운드 멸망전 시즌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멸망전'은 SOOP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다. 지난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가했으며, 누적 시청자 수 4억 명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소니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INZONE'과 함께 '배틀그라운드'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5,000만 원 규모다.

이 대회는 정해진 포인트 안에서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 프로게이머 출신부터 초보 스트리머까지 함께 출전한다. 킴성태, 수피, 박사장, 저라뎃, 준밧드 등 총 128명이 참가하며, 앞서 지난 6월 29일 진행된 선수 경매를 통해 16개 팀이 구성됐다.

본 경기는 대회 기간 매일 오후 7시 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장은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 데스턴 등으로 구성됐다. 

최종 순위는 가장 낮은 라운드의 순위 점수를 제외한 결과를 토대로 DAY 승점을 부여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선수 경매 이후 남은 포인트에 따라 추가 점수도 부여된다.

매치별 특별 룰도 존재한다. 4라운드는 지정 선수의 킬 포인트가 2배로 적용되는 'INZONE 라운드'로 진행되며, 5라운드는 모든 킬 포인트가 2배로 적용되는 '킬 배틀로얄' 방식이 적용된다.

지난 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PNC’서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플레이를 시청한 e스포츠 팬들은 이번 주에는 또 다른 맛의 '배그' e스포츠를 즐길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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