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데뷔?"…최준희, 윤곽 수술 후 장원영 비주얼 '완벽 재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일본식 아이돌 메이크업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 전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연이어 게시하며 놀라운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본연의 수수한 민낯에서 점차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더해가며 ‘일본 아이돌’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형처럼 강조된 눈매와 뽀얀 피부, 사랑스러운 볼터치, 촘촘히 그려진 언더 메이크업은 일본 특유의 아이돌 뷰티 스타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반묶음 포니테일 헤어와 깔끔한 교복풍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J-POP 걸그룹 멤버를 연상케 했다.



최준희는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특한 분위기로 메이크업 전후 모두 매력을 발산하며, 팔로워들로부터 “진짜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어요”, “만화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메이크업 천재”,  “장영원 닮았다”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준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