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건강하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딱 붙은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커플 포즈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야외에 있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다. 소이현은 화이트 선 캡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으며,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레드 수영복 핏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부부는 건강한 식사부터 카페까지 즐거웠던 순간을 공유해 '워너비' 잉꼬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중 한 쌍인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