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규영이 해외에서 자유분방한 휴가를 즐겼다.
지난 6일 박규영은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흰색 스퀘어 라인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은 채 피자를 먹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여유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연분홍색 스퀘어넥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테이크아웃 잔에 담긴 커피를 들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또한 빨간색 스트라이프 비키니에 캡모자를 쓴 박규영은 더위에 지친 듯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내추럴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를 접한 이유미는 눈에 하트가 담긴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박규영의 '핫한' 매력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박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강노을 역으로 활약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언프렌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박규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