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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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추성훈♥야노 시호, 이러다 진짜 이혼할 듯…"남친도 OK"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3 15:28 / 기사수정 2026.02.03 15:28

추성훈, 야노 시호
추성훈, 야노 시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의 결혼 생활과 관련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 그는 남편 추성훈이 방송 촬영을 하는지 모른다, "돈 관리도 따로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불화설'에 불을 붙였다. 

이어 "추성훈과 이혼 생각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매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활동 영역이 달라 계절 바뀔 때야 만나는 '계절 부부'라며 "(추성훈의) 유튜브가 잘 되면서 촬영이 많아졌다. 그래서 4개월 동안 못 봤다. 요즘엔 저도 한국에 자주 와서 한 달에 한 번은 만난다"고 설명했다. 

SBS '돌싱포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돌싱포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야노 시호는 한국어 레슨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공부를 했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같이 말할 한국 사람이 없다. 남자친구 필요하다"고 발언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2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이혼' 발언에 대해 "아내가 매번 그렇게 생각한다면, 저도 매번 이혼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또한 '남자친구' 발언에 대해서도 "그런 게 있으면 좋다. 그런 친구가 있어야 와이프도 재밌지 않나"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야노 시호도) 자기 인생이 있는데 재밌게 사는 것이 맞지 않나. (남자친구가 있으면) 커피 마시고 밥 먹고 좋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추성훈'
유튜브 채널 '추성훈'


두 사람의 '불화설'은 추성훈이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추성훈은 유튜브 초반 야노 시호의 허락 없이 집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해 야노 시호는 "처음에는 굉장히 슬펐다. (당사자인 제가 모른 채) 모르는 이야기들이 오가니까 '뭐지? 어떻게 해야 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감정이 정말 안 좋았고, 굉장히 많이 울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유튜브가 잘 되자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인기도 생기고. 추성훈도 정말 즐거워하고 기뻐했다. 모두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기도 하고. (집 공개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잘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각각 예능에 출연해 '불화', '이혼' 등을 언급하는 추성훈, 야노 시호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야노 시호는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것이 두 사람의 불화가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도 결혼하고는 늘 함께했는데, 결혼 10년째쯤부터 굉장히 많이 싸우게 된 시기가 있었다. 너무 대화를 많이 하고 싸우는 게 안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싸울 바에는 거리를 둬야겠구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MBC, 유튜브 채널 '추성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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