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혁-이수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남매듀오 악뮤가 새 소속사 '영감의 샘터'에서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이수현의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악뮤 공식 SNS 계정에는 "'영감의 샘터' 악뮤의 새 보금자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수현은 깊어진 눈빛과 차분한 표정으로 이전보다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절제된 블랙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는 이찬혁의 담담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한 프레임 안에서 균형감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반쪽이 된 이수현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이찬혁은 "악뮤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1월 1일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찬혁 SNS.
당시 그는 아침 러닝에 나선 남매의 모습과 함께 침통한 표정의 이수현 사진을 공개하며 "D+8 울고만 그녀"라는 글을 남겨 어떤 훈련이 진행 중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혁의 특훈 때문이었을지, 이수현은 이전보다 더욱 슬림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갑작스러운 변화라기보다는 이수현이 이어온 꾸준한 관리가 이번에 눈에 띄는 결과로 이어진 모습이다. 이수현은 최근 러닝에 푹 빠진 일상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해 왔다.

이찬혁-이수현.
급격히 체중이 줄어든 모습에 일각에서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이수현은 "위고비 안 했다.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 만드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악뮤가 12년간 동행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 소속사명이 '영감의 샘터'임이 밝혀졌다. '영감의 샘터'는 이찬혁이 지난 2023년, 2025년 진행한 전시회 타이틀이기도 하다.
사진=악뮤, 이찬혁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