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멤버 이진과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옥주현은 27일 새벽 "안 해줄것처럼 눈 뒤집다가도 해달란거 다해주는 우리 맴버들.. 쌩얼이 저리 이쁘면. 안찍을수가 없음야"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핑클블루 #이진 편 ♥ #나레이션,,고민해볼게… "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옥주현이 이진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진은 옥주현의 요청에 손하트를 그려보였다.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 이진은 영상을 접한 뒤 "앗"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7월 25일 초연되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네 번째 시즌에 추가 캐스팅됐다.
사진= 옥주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