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3
연예

옥바라지 끝낸 성유리, '열일' 근황…마음고생에도 여전한 미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19 07: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깔끔한 스타일링과 여전한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걸그룹 센터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최근 홈쇼핑 전문 채널 GS SHOP에서 활동 중으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성유리는 지난 몇년간 남편과 관련한 논란으로 활동을 하지 못한 바 있다. 

안성현은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한 코인을 거래소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0억 원, 시가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상장 청탁 대금 명목으로 20억 원을 추가로 편취한 혐의도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유동균)는 최근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하고, 주거지 제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 출국 금지 및 무단 외국 방문 금지, 관련자 접촉 제한 등의 조건을 명시했다. 이에 따라 성유리의 '옥바라지'도 끝이 난 상태다. 

사진 = 성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