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14 17:23 / 기사수정 2025.06.14 17:23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KT가 초반 열세를 딛고 T1을 상대로 1세트 승리를 거뒀다.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LCK 로드 투 MSI' 4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블루 진영의 T1은 그웬·녹턴·아칼리·진·라칸 조합을, 레드 진영의 kt 롤스터(이하 KT)는 럼블·자르반 4세·아리·바루스·알리스타 조합을 완성했다.
초반 KT 4인이 바텀 타워에 홀로 있던 ‘도란’을 노렸으나 ‘도란’이 한 턴을 버텨내며 시간을 끌었고, 곧바로 ‘케리아’와 ‘오너’의 역습이 이어지며 ‘덕담’을 잡아냈다. 이후 미드에서는 ‘비디디’와 ‘페이커’의 1대1 대치 끝에 ‘비디디’가 킬을 만들어내며 KT가 손해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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