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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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하늘·남우현·이준영, 대만 뜬다…한국대만 합작 예능 '출격'

기사입력 2025.06.13 10:39 / 기사수정 2025.06.13 10:3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하늘·남우현·이준영이 한국대만 합작 프로그램으로 뭉친다.

1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하늘,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 이준영이 한국대만 합작 프로그램인 '좁은 산길 비밀 여행'에 출연한다.

'좁은 산길 비밀 여행'은 대만 PD와 한국 PD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김하늘·남우현·이준영 외 대만 가이드와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 대만의 트래킹 코스를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 PD로는 'TV는 사랑을 싣고', '비행기 타고 가요2', '빵카로드', '썸핑' 등을 연출한 진문화 PD가 참여해 프로그램을 이끈다. 김하늘·남우현·이준영이 'TV는 사랑을 싣고' PD와 손잡고 떠나는 비밀 여행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하늘은 올 초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더 딴따라'를 마무리 짓고 최근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인피니트 남우현은 지난 4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데뷔 15주년 투어 'LINITED EDITION'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준영은 상반기 화제작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박영범 역으로 출연, 지난 5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도 출연하는 등 여러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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