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신지가 우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드레스를 통해 은은하게 드러난 쇄골 라인과 슬림한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고, 포인트로 매치한 롱 이어링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신지만의 우아한 분위기가 한껏 돋보였다.
특히 이날 촬영 중 가수 장윤정이 "어허~ 여며. 이거 관리 들어가야겠어"라며 직접 노출 단속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지는 "자기가 요즘 나한테 너무 소홀해서 막 사는 거야. 인정하지?"라며 너스레를 떨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개인 채널 활동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신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