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과감한 상탈…등 전체가 부황 자국 "영광의 페퍼로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혜영이 부황을 뜬 등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5일 자신의 채널에 "그림…. 이 나에게 주는 선물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이혜영의 등 사진이 담겨 있다. 등 전체가 부황 자국이 가득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혜영의 지인과 팬들은 "진짜 영광의 페퍼로니ㅠㅠ", "작업이 작가를 먹는다는 말이 있답니다. 건강 챙기며 하세요", "가녀린 몸에 부황 자국. 그래도 그림 보면 행복하시죠? 저도 전시회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갤러리스탠에서 일곱 번째 개인전  '해사(解紗): Unveiling Lightness'를 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과거 이상민과 10년 열애 끝에 2004년 결혼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1년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사진 = 이혜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