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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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손연재, 子 어디 가고 "얼마 만에 혼자"…쇼핑에 신난 엄마

기사입력 2025.05.14 08:5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13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얼마 만에 옷을 사러 혼자 나온 건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옷 가게의 피팅 룸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크롭 기장의 슬리브리스 탑과 허리에 스트링이 달린 쇼츠로 편안한 패션을 완성했다. 



손연재는 상하의 모두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깔끔하고 청량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휴가철이나 일상에서 모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같은 날 손연재는 유아차에 탄 아들과 함께 외출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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