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모델 아이린이 자기 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알렸다.
9일 아이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Just out here balancing life... in pliés and priorities"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아이린은 발레복과 토슈즈를 착용한 채 수업을 들으며 발레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
또한 매트 위에서 도구를 활용해 스트레칭을 하며 본인의 몸과 건강을 관리하는 데에 열중인 듯하다.
이런 아이린의 자기관리에 네티즌들은 "대박 너무 예쁘다", "발레리나 같아요", "미리 결혼 축하해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스트레칭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보여요", "내 팔보다 얇은 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아이린은 오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아이린은 방송을 통해 "목소리도 좋고 골든 리트리버같이 생겼다. 키도 저보다 크다"며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아이린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