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승자…윤승아, 어딜 봐서 40대? 대학생급 미모 폭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윤승아가 동안 외모를 뽐냈다. 

9일 윤승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날씨 그리고 꽃이 너무 아름답던 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카페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스트라이프 상의에 블랙 미니스커트, 화이트 양말과 로퍼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특히 차분한 카페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윤승아의 단아한 미소,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기 카페 너무 공간이 아름다워서 원이랑 다시 오고 싶다. 화분 하나하나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어무 예쁘잖아요. 날도 언니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사람이!", "언니가 젤 아름다워요", "언니는 이제 고등학생처럼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는 1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2015년 4월 결혼해 2023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육아 일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윤승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