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꽃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고현정은 "일요일! 나가고 싶은데 감기가 심해서 촉촉하게 집에 있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꽃 사진을 올렸다. 고현정이 직접 가꾼 듯 다양한 종류들의 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상태다.
지난해 12월 고현정은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으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는 등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라며 한층 밝아진 모습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병원 검진을 받은 모습을 공유하며 "검진도 받고 열심열심"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사마귀'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