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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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엄마 됐다…♥연인은 97년생+초음파 인증 [종합]

기사입력 2025.05.02 22:00 / 기사수정 2025.05.02 22:0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엄마가 됐다. 

2일 서민재는 개인 계정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신 초기로 보이는 서민재의 초음파 모습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달달한 커플샷이 담겼다.

서민재는 남자친구에 대해서 "나이 추측이 난무한데 20살이 아니라 세종대 20학번이고, 97년생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깜짝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언니 엄마 되는 건가요?", "너무 축하드려요",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몸 조리 잘하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서민재는 지난 2020년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성 정비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22년 전 남자친구인 위너 출신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민재는 서은우로 개명, 총 80시간에 걸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중독재활팀에서 실시한 제4기 회복지원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던 지난해 서민재는 남태현에게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 SNS를 통해 치열한 진실공방을 벌인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서민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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