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깜짝 생일파티, 정우성-김범과 함께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범이 한지민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를 선보였다.
 
지난 4일 통영에서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땀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촬영장에서 정우성과 김범은 생일을 하루 앞둔 함께 촬영 중인 한지민의 생일 축하하기 위해 작은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정우성과 김범이 함께한 생일파티가 담긴 사진은 얼굴에 크림을 잔뜩 묻힌 한지민과 귀여운 동물 모자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김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난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에 한지민은 "생각도 못하고 있던 깜짝 파티에 놀랐지만 너무도 감사했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맞이한 생일이라 그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우성과 한지민, 김범이 출연하는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는 12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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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우성, 한지민, 김범 ⓒ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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