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12:53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무관의 여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21, 덴마크, 세계랭킹 1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WTA 챔피언십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워즈니아키는 28일(한국시각) 터키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사흘 째, 레드 그룹 3차전에서 페트라 크비토바(21, 세계랭킹 8위, 체코)에 0-2(4-6, 2-6)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워즈니아키는 그룹별 상위 2명이 출전하는 4강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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