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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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형제 맘' 정주리, 아침 식사 맞아? '10인분 뚝딱'...식비도 어마어마? (정주리)

기사입력 2025.03.14 11:58 / 기사수정 2025.03.14 11:58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정주리가 다섯 아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다.

12일 개그맨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아들 넷과 만삭에 여행이라니'라는 썸네일과 '만삭 임산부의 당돌찬 나들이'의 제목으로 된 영상을 올렸다.

정주리는 출산 전 만삭의 몸으로 2박 3일 강원도 가족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숙소에 도착하자 정주리는 "미팅 때문에 남편은 마카오 가고, 또 고모부도 일이 있고"라며 이번 여행은 아들 넷에 어른 여자들만의 여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주리는 가족들을 데리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간단히 장을 보러 갔지만 13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금액을 보고는 이내 정주리의 눈이 커졌다. 둘째 날은 고모부가 함께 아이들의 수영 강습을 도왔다.

마지막 날 아침 식당에 가서도 닭갈비 4인분, 돈가스 2인분, 막국수 2인분, 볶음밥 2인분까지 총 10인분을 주문하며 어마어마한 대가족 식비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아침 식사를 마친 정주리 가족은 양떼목장으로 향해 토끼, 양, 말, 닭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정주리는 만삭임에도 큰 뱀을 목에 두르는 모습을 보이며 다섯 아들의 엄마다운 용감함을 보여줬다. 이후 디저트까지 먹은 뒤 집으로 복귀했다.


집으로 복귀한 정주리는 "너무나도 매끄럽게"라며 매끄럽게 잘 마무리된 여행에 대해 감사함을 이야기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정주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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