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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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안타까운 가정사 밝혔다 "父와 오랫동안 절연했는데…" (전참시)

기사입력 2025.03.10 15: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은혜가 뜻밖의 가정사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7회에서는 비현실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심으뜸의 운동으로 꽉 찬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화 예고편에서는 최근 베이비복스 재결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윤은혜가 등장했다.

윤은혜와 동거 7년째인 15년 차 베테랑 매니저도 함께 출연했다. 몸싸움(?)부터 잔소리 폭격까지 오가는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매니저는 "친구 같은 느낌이 들다가, 요즘은 노부부 같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뜻밖의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 나는 사실 아버지랑 풀렸던 계기들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던 시기가 있다 보니까 나한테 미안해하신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할 때는 누구보다 든든한 내편이지만, 집에서는 오히려 손 많이 가는 매니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배고프다"는 매니저에게 윤은혜는 금세 푸짐한 한 상을 차려냈다.

매니저는 "윤은혜 덕분에 15년 매니저 한 거지"라며 가족보다 진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 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예능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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