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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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당연하지' 여전하네...추성훈, 동공지진 '찐' 반응 (추라이 추라이)

기사입력 2025.03.05 09:50 / 기사수정 2025.03.05 09:5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추성훈이 윤은혜와 '당연하지' 게임을 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14년만의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로 화제를 모은 윤은혜가 추성훈을 만나 추억의 ‘당연하지’ 게임 전수에 나선다.

윤은혜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추라이 추라이’에 출연, 추성훈과 ‘라떼’ 토크를 이어가며 웃음꽃을 피우는가 하면, 남다른 버킷리스트에도 도전할 계획. 



이 날 공개되는 3회에서 윤은혜는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최근 근황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과거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일화를 풀어놓으며 흥미진진한 토크로 재미를 줄 예정이다.

특히 윤은혜는 추성훈과 함께 방송가에서 한 시대를 풍미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당연하지’ 게임에도 돌입할 전망.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면 되는 간단한 룰을 듣고 추성훈은 자신만만하게 게임에 임하지만, 정작 질문을 들을 때마다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찐’ 반응을 온몸으로 드러내 현실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아내 유노시호 관련 질문에 정색하며 '안 당연하지'를 외치는 모습도.

또 윤은혜가 “현역 아이돌처럼 메이크오버 해보고 싶은데 같이 도전해달라”는 남다른 버킷리스트를 밝히자, 추성훈은 평소 자신의 스타일과 180도 다른 아이돌 스타일링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다. 윤은혜는 자신은 에스파(aespa) 카리나 스타일로 변신에 나선 데 이어, 추성훈을 인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현진으로 변신시키겠다며 사진 시안까지 찾는 등 ‘추성훈 꾸미기’에 열정을 불태운다.


게스트가 원한다면 어떤 버킷리스트라도 무조건 ‘추라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추성훈은 메이크오버가 진행될수록 진한 아이 메이크업, 화려하고 강렬한 초커 패션에 극도의 어색함을 드러내며 ‘추라이 추라이’ 3회 만에 가장 큰 위기에 봉착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지 않고 멤버들끼리 서로 메이크업을 해줬다”며 흥미진진한 일화들을 대방출, 의도치 않게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이유 등을 가감없이 풀어놓는다.


이들의 허물없이 솔직 담백한 토크는 오늘(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추라이 추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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