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03 15: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현민 부부가 '동상이몽2'을 찾는다.
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1년 차 ‘빌런’ 전문 배우 양현민 부부가 합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동상이몽2’에 새로 합류한 배우 양현민을 위해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해 모두가 감탄했다. ‘톱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성균 뿐 아니라 ‘오징어 게임2’ 출연 배우까지 ‘절친’ 양현민을 응원하기 위해 ‘동상이몽2’에 출격한 것.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슈퍼스타’까지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MC들은 ”저분은 손흥민 급“,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라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시상식을 뛰어넘는 글로벌 라인업의 스타들과 양현민의 케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연애 11년+결혼 7년 차’ 양현민 부부에게도 역대급 위기가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장기 연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 기준치부터 취미, 생활 습관까지 전부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에 양현민은 ”연애와 결혼은 정말 다르다. 이래서 다들 만나고 헤어지는 건가?“라며 고민을 토로했고 급기야 두 사람은 운전 도중 묵은 갈등을 폭발하고야 말았다. 서로를 향해 ”너 너무 답답하다“, "그건 네 기준! 내 잘못 아냐" 등 일침을 가했고, 살벌한 표정과 분위기에 모두가 숨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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