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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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문가영과 기 싸움 "그쪽 싫은 게 아니라 위험해"

기사입력 2025.02.18 21:22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과 문가영이 티격태격했다.

18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2회에서는 반주연(최현욱 분)과 백수정(문가영)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주연은 애써 숨겨왔던 모습을 백수정 앞에서 연달아 들킬 뻔했다. 결국 반주연은 백수정이 그만두게 만들려다 회의 도중 신경전을 벌였고, 두 사람은 회식 자리에 남아 술을 마셨다.

백수정은 영문을 모른 채 "근데 너무 하시는 거 아니에요? 사고가 났든 거든 뭐든 다 잊자면서요. 제 잘못만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발끈했고, 반주연은 "무슨 사고요? 나는 아무 기억 없습니다. 다 잊어서"라며 시치미 뗐다.



백수정은 "그럼 왜 그러시는 건데요. 가시처럼 여기고 계시잖아요. 눈엣가시. 밟으면 밟을수록 꿈틀대는 지렁이가 저고요 뽑으려고 할수록 더 깊이 뿌리내리는 잡초가 저예요. 제가 좀 그렇게 살았어요. 부러트리려고 하면 더 찔러가면서. 그니까 전 본부장님이 어쩌시든 그냥 하던 대로 열심히 일할 거예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거라고요. 물론 본부장님은 그게 싫으시겠지만"이라며 털어놨다.

반주연은 "안 싫은데요. 열심히 일하는 게 싫은 상사도 있습니까?"라며 물었고, 백수정은 "싫어하던데요? 독한 년이라고"라며 탄식했다.

반주연은 "강한 게 싫은 건 나약해서고 잘하는 게 싫은 건 본인이 못해서입니다. 물론 나한테는 당연히 해당 없는 얘기고요. 그리고 정확하게 말해서 난 그쪽이 싫은 게 아니라 위험하니까 제거하고 싶은 겁니다. 시한폭탄 같은 거예요"라며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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