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8 07: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고 서지원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윤일상은 최근 케이블TV MBC LIFE '히스토리 후' 녹화에서 "죽기 4시간 전까지 (서지원과) 함께 있었다. 2집 음반 이야기로 들떠 있었고, 워낙 밝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겼던 친구라 아직도 그날의 일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수 서지원은 90년대 노래 '내 눈물 모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앳된 얼굴과 감미로운 목소리는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 = 윤일상 ⓒ MBC LIFE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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