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절친 장동민의 국내최초 '보호색 개그'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 장동민의 카멜레온 변신 장면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30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정통 토크 개그맨!'이라는 제목으로 장동민이 카멜레온 분장에 한창인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오는 오는 10월 1일 tvN '코미디 빅 리그' 3라운드 무대에서 장동민의 카멜레온 분장을 활용해 '보호색 개그'를 선보인 것이다.

폭소만발 분장을 하고 정통 토크 개그라는 반의적 표현에 빵 터진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이다", "정통 비주얼 개그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로 지상파 3사 출신의 정상급 개그맨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개그배틀을 펼치는 대형 코미디 쇼 '코미디 빅 리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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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미디 빅 리그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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