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김정태-성동일에게 아기옷 선물 "배려심 넘치는 마음씨"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최지우가 김정태와 성동일에게 아기옷을 선물했다.

최지우는 '지고는 못살아'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김정태와 성동일에게 아기옷을 선물했다.

이에 김정태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최지우가 선물해준 아기옷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최지우는 김정태와 성동일 외에도 조감독, 조명감독 등 스태프들에게도 아이옷을 선물하여 배려심있는 따뜻한 마음을 표출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감독의 아이들까지 챙기는 최지우의 착하고 배려심 넘치는 마음씨에 촬영장이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고 촬영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지고는 못살아'라는 드라마에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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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옷 ⓒ 김정태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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