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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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승기, "여배우특집 약간 실패였다" 깜짝고백

기사입력 2011.06.12 18:49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승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여배우특집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여배우특집에 이은 명품조연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명품조연특집 본격적인 오프닝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여배우특집은 약간 실패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승기에 따르면 1박 2일이 너무 짧았다는 것. 이승기는 "1박 2일이 아니라 2박 3일을 갔었어야 하는데 아쉬웠다"며 여배우특집을 마친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 성지루,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 김정태가 명품조연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승기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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