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5 01:56 / 기사수정 2011.05.05 01: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이선균이 과거 서로 악플놀이하던 엄태웅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이선균은 사실 엄태웅과 어색한 사이임을 고백했다.
이선균은 엄태웅과 '악플놀이'를 즐겨 기사화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선균은 "우리가 주목받을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엄태웅과 촬영 때문에 자주 못 보니까 미니홈피나 쪽지로 친해졌다"면서 "굉장히 험한 말이 오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촬영 끝나고 만났다"며 "그런데 항상 여러 명이서 만나 술을 먹었는데 둘만 만나는 건 처음이라 어색했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험한 말들을 쪽지로 했는데 엄태웅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더라"며 "각자 한 병씩 술을 먹고 '집에 갈래?'라고 말했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선균은 엄태웅과 닮은 외형 때문에 종종 오해를 산다고. 신인 시절 엄태웅과 한 캐릭터에 경합을 벌인 인화를 전하며 이선균은 "엄태웅이 오디션 봤던 캐릭터를 두 번 내가 했던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엄태웅의 매니저가 날 싫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이선균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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