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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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소속사 후배 박소담 '특송' 응원 "특별한 재미를 특송합니다"

기사입력 2022.01.08 07:55 / 기사수정 2022.01.09 00: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소속사 후배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흥행을 기원했다.

7일 NEW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정재의 '1일 1특송 릴레이 추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정재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기대하는 관객 여러분이 보시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이다. 박소담 배우가 2022년 1월 특별한 재미를 여러분에게 특송한다고 하니 많이 보러 오세요"라고 관람을 당부했다.

이정재와 박소담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앞서 같은 소속사인 염정아의 '1일 1특송' 응원 영상이 공개된 후 이정재가 다음 주자로 나서며 박소담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12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공식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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