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31 16:47 / 기사수정 2020.10.31 16:4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FIFA(국제축구연맹)가 동성애 심판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FIFA는 31일(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노르웨이 심판 톰 하랄드 하겐이 이번 주 노르웨이 신문사 글램달렌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알렸다. 그는 공식적으로 첫 동성애 국제 심판이다.
FIFA는 그의 동성애 사실 고백을 칭찬했다. FIFA는 "축구는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그의 선택에 지지를 보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