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8 14:39 / 기사수정 2010.10.08 14:39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이 다시 한번 빛났다.
데프콘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에게 불 같은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힘내라고 용기를 팍팍주신 저의 멘토이자 너무나도 소중한 저의 예능삼촌님이세요. 아! 저 미친 존재감봐"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 두 장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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