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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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중고차' 발언 논란 이후 첫 게시물…"신곡 녹음중"[★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4 18:2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양준일이 '중고차' 발언 논란 이후 첫 게시물로 근황을 전했다.

양준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퀸&킹 여러분(팬덤 명), 저는 오늘부터 우리의 노래 녹음을 시작했습니다"라며 "여러분의 모든 사랑과 지지와 함께 노래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하늘색의 셔츠를 입은 양준일이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하고 '꾸러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3일 '재부팅 양준일' 라이브 방송 중 여성 제작진에게 연애 여부를 물은 뒤 남자친구가 없고, 상대를 가릴 처지가 아니다라는 답이 돌아오자 구독자들에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 달라.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발언하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제작진 측이 양준일이 방송 직후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이후에도 제작진을 찾아 직접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양준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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