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한강 나들이를 떠났다.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말 한강 나들이.. 모두 힘내세요^^ 지겨운 바이러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한강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와 아들 승재의 모습이 담겼다. 승재의 훌쩍 큰 근황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고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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