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찬호, 홍화철, 정지웅 군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와 '붕어빵'으로 인연을 맺은 임찬호, 홍화철, 정지웅 군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경규는 "분식을 잘 몰라서 잘 아는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아이는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였다. 11세가 된 찬호는 유튜브에서 음식 만들기 영상을 만들고 있었다. 찬호는 BTS 뷔 닮은꼴로도 인기가 높았다.
이어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들 화철 군이 가게를 찾았다. 13세가 된 화철 군은 이경규를 칭찬하며 능숙한 사회생활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친구는 정은표 아들 지웅 군이었다. 18살이 된 지웅 군은 아이큐 169의 수재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지웅 군은 "요즘 공부가 재미 없어서 안 했더니 전교 10등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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