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스포츠를 통한 발전을 추구하는 ‘B&J 스포테인먼트’가 ‘핀인터네셔날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머슬마니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B&J 스포테인먼트는 금년 신설된 스포츠엔터테인먼트로써 선수와 모델의 육성을 더불어 운동하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푸드제품 출시를 앞두고 전문인과 더불어 다양한 대중들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사할 예정이며, 머슬매니아 출전선수들에게도 추후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임봉규 대표는 "회사의 제품과 행사 그리고 교육 등 다각적인 매체로 다가서서 활동할 것"이라며 "이번 머슬매니아 대회를 그 시작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머슬마니아는 28년의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글로벌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이다.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진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의 주관•주최로 열리고 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대회 운영방식으로 기존 보디빌딩 대회와 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피트니스 스타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대회를 거쳐간 피트니스 스타로는 최설화, 유승옥, 이연화 등이 있다.
B&J 스포테인먼트는 관계자는 “국내에 몸짱 열풍을 선도하며 피트니스 시장을 이끈 머슬마니아 대회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머슬마니아 후원을 통해 B&J 스포테인먼트도 국내 스포츠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10월 6일(토)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진행되는 ‘핀인터네셔날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코리아 챔피언십’은 대회 전부터 새로운 피트니스스타가 탄생될지 주목을 이끌고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