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55
경제

유튜버 밴쯔도 즐기는 홈트레이닝, 재미어트 '힘콩 철봉 미니랙'

기사입력 2018.07.18 17:5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13일 방영된 랜선라이프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밴쯔’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홈트레이닝이 관심이다.

방송에서 밴쯔는 먹방을 하는 만큼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홈트레이닝을 한다고 하였는데, 홈트레이닝이란 홈(home)과 트레이닝(training)이 합쳐진 신조어로 시간 제약 없이 집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고 큰 비용이 들지 않아 시간과 경제적인 부분에서 효율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홈트레이닝은 집에서 하는 운동이니 만큼 잘못된 자세를 반복하거나, 무리하게 운동하였을 경우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현재는 이러한 문제를 잡아주기 위하여 SNS에서 다양한 홈트레이닝 영상들도 나오고 있다.

2013년도부터 5년째 무료 운동 영상을 배포하는 ‘재미어트’에서는 다양한 운동 방법과 문제점을 알려주고 있다.

“전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를 슬로건으로 ‘힘콩’, ‘미스터빡’, ‘미소’, ‘뻘컵’ 등으로 한 팀을 구성하여 집에서도 건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SNS(Facebook, 유튜브, 블로그 등)를 통하여 운동 방법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많이 찾는 홈트레이닝은 전신근력운동이 가능한 ‘철봉’이라고 소개했다.

‘철봉’ 운동은 13일 랜선라이프에서 방영된 ‘밴쯔’ 편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밴쯔는 매일 3시간 정도씩 3세트를 운동하며, 운동 중 철봉을 이용한 풀업과 딥스 등을 선보였다.

재미어트 관계자는 " 철봉을 이용한 운동은 여러 가지의 동작들이 있는데 가장 기초적인 풀업을 꾸준히 하였을 경우 왜소한 어깨가 넓어지고 등과 팔 주변의 근육까지 보강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몸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좋다" 며 "철봉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바른 자세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일반인들도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운동"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은 힘콩의 재미어트의 신제품인 ‘힘콩 철봉 미니랙’은 기존 힘콩 철봉에서 발전해 풀업과 딥스 등의 운동 외에도 제이컵과 평 벤치를 추가해 바벨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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